|
전건협,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권역별 설명회 6일부터 열린다”
전문건설신문 | 2018-03-09 09:29:47
전건협,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권역별 설명회 6일부터 열린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설명회’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에 맞춰 6일부터 전국 권역별로 7차례 개최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5일 회원사에 이같은 내용을 안내하고 관심이 있는 회원사의 참여를 당부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6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개최된다. 일정별로는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 6일, 인천 7일, 경기남부 8일, 충청·강원 13일, 전라·제주 15일, 부산·경남 20일, 대구·경북 22일 등이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주민, 지자체 담당공무원, 사업자(시공사 등),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소규모 주택정비 활성화를 위한 공공지원방안 △자율주택정비 가이드라인 △자율주택정비 통합지원센터 운영방안 △소규모 주택정비 기금지원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오는 9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법’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허용하고, 이에 투입되는 비용을 지방자치단체가 보조 또는 융자할 수 있으며,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가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태원 기자 sraris23@kosca.or.kr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