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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온라인 신고 절차 대폭 개선
대한전문건설신문 | 2026-10-06 19:21:12

건설기술인협회, 온라인 신고 절차 대폭 개선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경력관리를 하는 건설기술인들은 반복적인 입력과 출력, 첨부 등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고,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는 건설기술인의 온라인 경력신고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주요 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통합 로그인 구현 △자격증 신고 절차 개선 △인사·사업부서 드로잉 서명 도입 △근무처·기술경력 신고 단순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기존회원, 건설업체, 최초경력신고 등으로 구분돼 있던 아이디를 하나로 통합했다.

기존의 임시아이디 발급 절차를 없애 회원가입부터 로그인까지 불필요한 단계를 크게 줄이는 한편, 홈페이지 화면 구성도 이용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회원들이 직접입력하고 신고내용에 대한 검증을 하던 자격증 신고 절차도 편리하게 바뀌었다.

국가기술자격정보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조회 버튼을 누르면 보유한 자격정보를 자동으로 조회하고, 필요한 자격을 선택해 신고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직접입력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하던 절차를 줄여 회원의 신고 부담을 덜고, 입력 오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업체 인사·사업부서의 경력확인 절차도 한층 간편해진다.

그동안은 경력확인서를 출력해 해당업체의 인사부서 및 사업부서 담당자가 수기로 서명한 뒤, 다시 스캔해 파일을 업로드했지만, 앞으로는 PC 화면에서 마우스로 직접 서명할 수 있는 ‘드로잉 서명’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기존 경력확인서 출력과 수기서명, 스캔, 업로드로 이어지던 번거로운 절차를 줄여 업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덜고, 처리시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근무처와 퇴사경력, 기술경력 등 각종 신고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화면구성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회원들이 신고 이력을 확인한 뒤 근무처 선택과 신고 메뉴 등을 각각 찾아야 했다. 그러나 이번 개선으로 근무처 이력 화면에서 기존 근무처를 선택하거나 새 근무처를 등록하고 필요한 신고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본인의 신고 상황에 맞는 경로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경력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 개선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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